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재)화성시 문화재단은 지난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2018 지역 네트워크 오픈 세미나 「문화로 주고받기 : 문화 비전 2030을 중심으로」를 개최했다. 이번 오픈 세미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새로운 문화예술정책인 ‘사람이 있는 문화-문화 비전 2030’을 주제로 화성시 26개 읍·면·동의 다양한 문화 주체들과 민관협력 추진체계를 구축하고자 기획되었다.
화성시를 권역별(동부권, 서부권, 남부권)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문화 비전 2030’의 수립을 맡은 새 문화정책준비단의 이원재 소장(문화연대 문화정책센터)이 문화 비전 2030의 개념과 수립취지, 문화 비전 2030의 지역 내 활용방안 등에 대해 강연을 진행함으로써 화성시민에게 새로운 패러다임의 국가정책, 문화 비전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화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12월 중 문화 협치에 대한 주제로 포럼을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계속 시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재단과 지역주민 사이의 문화 협치를 실행하고 확장 시켜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니 화성시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