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재)화성시 문화재단에서는 오는 1월 30일(수)부터 ‘2019 아트 인큐베이터’ 참여 기관 접수를 진행한다. ‘2019 아트 인큐베이터’는 문화․예술 교육을 접하기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해 관내 기관을 찾아가 맞춤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예술교육 사업이다. 이번 모집을 통해 선정된 기관은 4월부터 9월까지 음악, 미술, 연극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 받을 수 있다.
화성시문화재단이 2009년부터 시행해온 아트 인큐베이터 사업은 문화․예술 교육을 통해 지역 내 문화 격차를 해소하는 것은 물론 어린이들의 창의적인 사고를 키우고, 자아실현을 통해 긍정적인 자아를 가진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2019년부터는 기능 위주의 예술교육이 아닌 융·복합장르의 커리큘럼이 주를 이루는 문화예술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교육 프로그램은 총 20회에 걸쳐 진행된다. 문화예술 전문 강사가 직접 기관을 방문해 찾아가는 교육으로 진행한다. 모집 대상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및 복지시설 또는 유사한 조건을 가진 단체로 총 14개 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아트 인큐베이터 관계자는 “이를 통해 문화 소외계층 아동 및 청소년의 문화예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예술 활동 체험을 하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19 아트 인큐베이터’를 통한 교육을 원하는 기관에서는 1월 30일부터 2월 13일까지 공고내용에 따라 신청 접수를 할 수 있다. 이후 서류심사, 기관면접을 통해 최종 참여 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h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화성시문화재단 문화사업팀 031-8015-8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