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구례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겨울방학동안 관내 5개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을 대상
으로 집단상담『꿈에 날개를 달자!』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고 밝혔다.
『꿈에 날개를 달자!』프로그램은 겨울방학 동안 실내에서 주로 활동하는 아동들이
신나게 뛰고 노래를 부르며 신체 감각을 활성화하고 공동체 활동을 통해 상호 친밀감
및 배려심을 증진시킬 수 있는 음악치료와 치료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이 큰소리로 노래 부르고, 뛰고, 떠드는 동안 내재된 감정을
분출하여 정서적 안정감을 갖게 됨으로써 몸과 마음이 유연해지고 또래관계에도 좋은
영향을 보여주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박○○ 아동은 “너무 신난다. 매일 했으면 좋겠다.”라고 하였
으며, 음악치료를 진행하는 지역아동센터의 실무자는 “음악도 이렇게 놀이처럼 재미
있게 할 수 있다는 것과 우리 아이들이 음악에 대한 감각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의
미가 있었다.
특히 초등학생 맞춤형 집단상담이라는 생각이 들고, 아이들이 매우 만족스러운 반응
을 보이고 있어 내년에도 다시 해주길 원한다.”고 하셨다.
구례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매년 관내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의 심리, 사회적 문제(학교부적응, ADHD, 사회성 부족 등)를 해결하기 위한 전문적인
개별 또는 집단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보호자-자녀 간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부모교육, 청소년상담전화 1388를 운
영하여 위기상황의 청소년을 안전하게 대피시키고 정서적으로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