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성동구, KT&G와 손잡고 빗물받이 쓰레기 유입 막는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KT&G(대표 방경만)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성수동 연무장길 일대의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과 도시 침수 예방을 위해 함께 힘을 모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은 성동구와 KT&G가 빗물받이 인식 개선 메시지를 전달하고, 기업의 사회책임(CSR)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개선 인프라를 설치 및 지원하고자 마련...
△ 18일 오전 권오봉 여수시장이 여수문화홀에서 열린 2019년도 상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교육을 찾아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올해 상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1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참여인원은 공공근로사업 323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58명으로 총 381명이다.
사업기간은 이달 18일부터 6월 28일까지며, 사업 대상자는 환경정화사업, 공공서비스 지원사업, 정보화사업 등 60개 사업에 참여한다.
근무시간은 일반노무 주 25시간(65세 이상 15시간), 정보화사업 주 40시간이며 시급은 8350원이다.
시는 사업 참여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8일 오전 9시 여수문화홀에서 안전보건교육을 했다.
시 관계자는 “취업취약계층에게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해 생활안정을 도모하고자 공공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사업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상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지난해 12월 24일부터 31일까지 신청을 받았으며, 가구 소득․재산, 부양가족 수 등 선발기준에 따라 참여자를 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