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신민호 의원(순천6,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5일에 진행된 전라남도교육청 업무보고에서 일선 학교의 태블릿 컴퓨터 보유현황을 지적하며 예산의 효율적인 운영을 촉구했다.
신민호 의원은 “도내 태블릿 컴퓨터 보유현황을 살펴본 결과 초등학교는 22%, 중학교는 25%, 고등학교는 5%로 각각 나타났다. 타 시․도에 비해 학생수 대비 태블릿 컴퓨터보유현황이 높은 것은 긍정적이지만, 일부 학교의 태블릿 컴퓨터 보유율이 학생 수 대비 150%, 230%, 심지어 400%인 것은 과잉보급으로 인한 예산낭비다”고 지적했다.
또,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 구축을 위해 무선AP는 설치 되어있으나 소프트웨어 보급이 저조해 수업 활용도가 떨어진 곳도 많다”며, “이는 축구장만 만들어놓고 축구공은 주지 않는 격이다”고 비판했다.
신민호 의원은 “학교에 보급하고 있는 스마트 기기와 인프라 구축이 적재적소에 지원되어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아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소프트웨어교육과 디지털 리터러시를 활용한 자기주도적 학습에 활용되길 바란다”고 강조하며, “예산의 효율성과 투명한 행정을 위해 면밀한 검토가 이루어져 교육 기관의 공공성 및 신뢰도가 제고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