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는 민선7기 도정 운영 방침인 ‘현장 중심의 도민 제일주의’ 실현을 위해 21일 순천 마리나컨벤션에서 ‘전라남도 동부지역 도정자문협의회’를 열어 환경․산림 분야 업무 추진계획을 소개하고 도민 의견을 수렴했다.
협의회에서는 동부지역 7개 시군 100여 명의 자문위원과 박봉순 동부지역본부장(협의회 위원장), 김재성 도민행복소통실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곡성군의 여근하 위원이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자문위원들은 민선7기 도정 주요 시책과 2019년 환경·산림 업무 추진 계획 등을 청취하고, 전남도정에 대해 그동안 느꼈던 소감과 환경·산림 업무 등에 대한 정책을 제안했다.
특히 위원들은 미세먼지, 악취 등 도민 생활과 밀접한 환경 문제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사회적 기업 지원 센터 유치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도 제시했다.
박봉순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장은 “자문위원들의 소중한 의견이 도정에 반영돼 전남 발전을 견인하고 도민 행복시대를 여는 단초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민 소통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 동부지역 도정자문협의회는 시장‧군수가 추천한 도민과 환경‧산림 분야 전문가 등 100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년이다. 연간 정기회 2차례와 시군별 순회 간담회를 개최한다. 지난 2년간 43건의 도민 제안을 처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