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여수영락공원 전경
5일부터 7일까지 예비 시설 1기 추가 가동…시민 불편 최소화 노력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청명‧한식을 맞아 여수영락공원 화장시설을 확대 운영한다.
시는 화장수요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예비 화장시설 4호기를 추가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여수영락공원은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고 아침 7시부터 접수를 시작하다.
시 관계자는 “올해 한식일은 주말과 겹쳐서 화장시설 이용객이 50%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측한다”면서 “시민 불편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