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 2019년도 새뜰마을 공모사업에 선정된 여수시 종화지구 전경
지난 1일,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발표…총 71억 원 투입
하수도 시설 보급, 주택정비, 안전시설 확충, 일자리 창출 등 도시재생 추진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국토부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 ‘새뜰마을 공모사업’에 종화지구가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 주민의 기본 생활수준 보장을 위해 안전·위생 등 생활인프라 확충과 주거환경 개선, 주민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부터 4년 간 종화동 2통과 4통, 수정동 10통 일원에 사업비 71억 원을 투입한다.
앞으로 종화지구에서는 하수도 시설 보급, 공동‧재래식 화장실 정비 등 생활위생 인프라 개선 사업과 마을해설사 양성, 도시재생 아카데미 등 주민역량강화 사업이 추진된다.
또 주택정비, 축대‧노후 위험시설 보강 등 안전사업과 골목길 환경개선, 마을카페, 마을교육장 등 휴먼케어사업도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원도심 활성화 기반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시민 행복을 위해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여수시 광림지구, 충무지구, 대옥지구가 새뜰마을 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