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LINK ENM KOREA, 중국 상하이 '성수 어트랙션' 팝업스토어 통합 마케팅 프로젝트 추진
울산영화인협회제공[뉴스21일간=임정훈]글로벌 마케팅유통 전문 기업 STARLINK ENM KOREA(스타링크 이엠앤 코리아, 대표 배기준)가 중국 상하이 시장을 겨냥한 메가 규모 통합 팝업스토어 마케팅 프로젝트 '성수 어트랙션'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류 브랜드를 대상으로 방송 콘텐츠, SNS ...
동구 전통시장 상인회, 우수 시장 견학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0월 29일 대송시장 등 관내 5개 전통시장 상인 40명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 소재 모란 민속 5일장을 견학했다. 모란 민속5일장은 19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시장으로, 매월 4일과 9일에 열리는 5일장 문화가 활발히 유지되고 있으며,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 등이 어우러져 전국적으로...
고양시는 야생생물을 보호하고 그들의 서식환경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난 9일 ‘고양시 야생생물 보호구역’을 지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야생생물 보호구역은 행주산성·서오릉·서삼릉 일원 및 영주산 습지 등 4곳으로 총 면적은 139만3,679㎡다. 이 중 행주산성·서오릉·서삼릉 일원은 지정기간이 만료돼 재지정됐으며, 일산동구 산황동 영주산 습지는 신규로 지정됐다.
고양시 야생생물 보호구역에는 현재 멸종위기보호종 2급 새호리기·맹꽁이와 천연기념물 큰소쩍새 등 다수의 법적보호종이 서식하고 있어 야생생물 서식처로서의 보호 가치가 높은 지역이다.
야생생물 보호구역에서는 토석채취 등의 훼손행위와 폐기물을 버리는 행위, 취사·야영 등의 행위가 금지되며, 보호구역 안에서 이용·개발 등의 행위를 하고자 할 때에는 고양시와 미리 협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야생생물 보호구역의 효율적 관리를 통해 야생생물의 보호와 번식을 도모해 생물종의 다양성이 증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