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더불어민주당 전남 여성지방의원협의회(이하 민여협)는 지난 13일부터 1박 2일간 담양
리조트에서 51명의 여성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워크숍은 더불어민주당 여성의원협의회 전남 광역대표 윤명희 의원, 전남 기초대
표 이승옥 의원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전남여성의원 51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이개호 장관, 서삼석 국회의원, 김영록 도지사, 최형식 담양군수 등이 참석하여 축하인
사를 전했다.
이번 워크숍은 양경숙 교수의 예산·결산 기법 교육으로 전문성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
으며, 의원들의 정책간담회 및 사례발표를 통해 의정활동 경험을 공유하고 더 나은 의정
활동을 위해 상호 간의 유대감을 조성하였다.
전남 기초의원 대표 이승옥 의원은 “여성의 정치참여는 역사적인 결과물이며, 오늘 워크
숍을 통해 여성들이 느끼는 사회문제를 논의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여성의원의 정치참여
와 성평등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전남 여성의원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자
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