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구례군은 키다리병 등 볍씨로부터 전염되는 병해충을 예방과 고령화된 농촌일손을 돕고
친환경농업 확대를 위해, 읍·면농업인상담소에 자동온탕소독기를 설치하여 볍씨 소독지
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구례군농업기술센터는 매년 친환경농업단지 볍씨소독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금년에도
4월 상순부터 1,200ha 60톤의 종자소독을 지원할 예정이다.
볍씨 온탕소독은 정선된 종자를 5kg 단위로 그물망에 담아 60℃ 온수에 10분간 담근 후
찬물에 종자를 식히는 방법으로 온탕소독 후 육묘를 하면 키다리병, 도열병 등 각종 종
자전염병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박노진 소장은 “해가 거듭될수록 볍씨 온탕소독으로 키다리병 방제에 농
가 호응도가 높아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