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지난 24일 구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구례교육지원청(교육장
임윤덕)과 함께 학부모와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구례교육의 발전을 위한 ‘학부모 경청
올레’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학부모 네트워크 협의체 학부모 50여명과 군청,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참
석하였으며 구례교육방향에 대한 학부모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이번‘학부모 경청올레’에선 인재육성기금 장학금, 도서관 이전 설립문제, 아이들의 놀이
공간 문제, 학교 청소 및 미세먼지, 아이들의 교육 활동에 대한 교통지원 등 다양한 의견
이 제시되었다.
김순호 군수는 “교육자치와 일반자치가 이원화되어 있으나 군청과 교육지원청의 적극
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며 “ 앞으로도 학부모와의 만남을 지속적으로 가져 구례 교육발
전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적극 군정에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학부모 경청올레는 구례군-구례교육지원청의 교육협력협의회에서 제안된 사업
이며, 구례교육에 대한 학교와 학부모들의 현장 의견을 청취하여 양 기관이 교육협력
을 통해 구례교육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경청올레를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