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안성경찰서(서장 윤치원)은 4월 30일 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 2019년 어머니ㆍ학부모폴리스 합동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발대식에서는 지난해 활동 영상 시청과 2018년도 우수회원에 대한 감사패, 감사장 수여, 금년도 연합단 위촉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배지영 어머니폴리스 단장과 김금자 학부모폴리스 단장이 결의문을 대표로 낭독하며, 어머니·학부모폴리스 회원들은 앞으로의 적극적인 활동을 다짐했다.
올해 어머니폴리스는 14개교 초등학교 151명, 학부모폴리스는 7개교 중학교 164명으로 구성됐으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학교폭력 발생이 빈번한 우범지역 순찰활동 및 등·하굣길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윤치원 경찰서장은 “어머니폴리스와 학부모폴리스 회원님들의 경찰 인력만으로 부족한 치안 공백을 대신해 열심히 활동하여 전년도 아무런 사고없이 안전하게 보낸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긴밀한 협력으로 안전한 안성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 .”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