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북부경찰서, 명촌동 ‘안전하길’ 조성 사업 완료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가 울산자치경찰위원회와 공동으로 추진한 '명촌 안심하길 조성사업'을 지난 10월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사업은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를 적용, 약 1억 2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어둡고 불안했던 명촌동 일대의 치안 환경을 혁...
안성경찰서(서장 윤치원)에서는 택배 물건을 절취한 절도 피의자를 검거하는데, 결정적 제보를 한 용감한 시민에게 5월15일 표창장과 함께 범인검거 포상금을 수여했다.
또한 A씨에게는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법치질서 확립에 기여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시민경찰로 선정 후 미니흉장을 달아주었다.
A씨는 택배물건을 절취한 피의자 검거를 위해 경찰의 탐문수사에 문제의식을 가지고 인상착의를 기억하고 있다가 결정적인 제보를 하여 피의자를 검거하는데 조력한 유공이다.A씨는 시민으로써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과분한 대우를 해줘서 몸 둘 바를 모르겠다는 겸손한 자세를 보였다.
윤치원 경찰서장은 제1호 안성시민경찰에게 감사를 표하고 민‧경 치안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