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LINK ENM KOREA, 중국 상하이 '성수 어트랙션' 팝업스토어 통합 마케팅 프로젝트 추진
울산영화인협회제공[뉴스21일간=임정훈]글로벌 마케팅유통 전문 기업 STARLINK ENM KOREA(스타링크 이엠앤 코리아, 대표 배기준)가 중국 상하이 시장을 겨냥한 메가 규모 통합 팝업스토어 마케팅 프로젝트 '성수 어트랙션'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류 브랜드를 대상으로 방송 콘텐츠, SNS ...
동구 전통시장 상인회, 우수 시장 견학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0월 29일 대송시장 등 관내 5개 전통시장 상인 40명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 소재 모란 민속 5일장을 견학했다. 모란 민속5일장은 19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시장으로, 매월 4일과 9일에 열리는 5일장 문화가 활발히 유지되고 있으며,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 등이 어우러져 전국적으로...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 19일 안산문화광장에서 다양한 민족‧문화권의 사람들이 서로 이해하고 공존하는 다문화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의 ‘제12주년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계인과 더불어 성장하는 생생 도시 안산’을 주제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윤화섭 안산시장, 주한 러시아대사, 카자흐스탄대사, 키르기즈스탄 대사 등 8개국 20여 명의 각국 대사관 관계자들과 5,000여 명의 내·외국인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인도네시아 전통춤 및 각국 전통공연, 중국 변검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식전공연이 진행됐으며 지구촌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세계인의 날 기념식에서는 외국인 주민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5명이 안산시 다문화 시민 대상 표창을 받았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이해와 포용으로 내·외국인이 화합하여 살맛 나는 생생 도시 안산을 열어갈 수 있도록 모두 노력하자.”며, “오늘 축제가 세계인이 서로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는 지혜를 배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산시는 5월 현재 111개국 8만7천여 명의 외국인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전국 최고의 외국인 밀집 지역으로, 전국 유일의 다문화 마을 특구를 200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