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안성시는 오는 10일 보개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아동통합사례관리사, 지역아동센터장 및 생활복지사, 그룹홈 시설장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및 성폭력 예방에 대한 드림스타트 슈퍼비전을 실시한다.이번 슈퍼비전은 최근 발생하는 아동학대와 성폭력 등으로 아동관련 시설 및 기관의 책임과 대응이 중요해짐에 따라 아동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사고예방 및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자 기획되었다.
교육내용은 아동학대 성폭력의 개념과 사례, 예방법 및 대응방안에 대한 강의 및 토론, 질의응답 등으로 평소 해결하기 어려웠던 사례에 대한 전문가 피드백을 통해 관계자들의 사례관리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3월 27일 진행된 1차 슈퍼비전 ‘알코올 중독의 개념 및 문제점과 적절한 접근법’을 시작으로 앞으로 4차 슈퍼비전까지 진행하여, 사례관리 전문가의 자문 및 실질적인 현장경험 교육을 통해 아동시설 종사자들의 사례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