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안성시체육회(회장 우석제)는 6월 16일 오전 1시에 열리는 ‘2019 FIFA U-20 월드컵 결승전’에서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대한민국의 승리를 기원하는 거리 응원전을 15일 밤 11시부터 안성시 내혜홀 광장에서 펼친다고 밝혔다.
이 날 내혜홀 광장(안성시 석정동)에는 FIFA 주관 대회 사상 최초로 결승전에 진출한 한국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한 대형 스크린을 설치되고, 시민들이 함께 응원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거리응원전은 15일 밤 11시 사전공연과 함께 시작되며, 다음날 오전 3시 경기가 종료되는 시간까지 계속된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한국 축구를 이끌어 갈 젊은 선수들이 승리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시민들이 내혜홀 광장에 모여 한마음으로 응원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시는 유관기관과 합의해 안전하고 불편 없는 응원전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