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6 산 절경을 활용한 숲길조성 』공사를 추진하기 위해 소요산과 왕방산에 투입되는 공사 자재를 6월 24일 총 30여 회에 걸쳐 헬기를 통해 운반했다.
이번 공사 자재 운반은 「소요산 하백운대 노후 데크 계단 교체」와 「왕방산 탱크 바위 진입로 안전시설물 및 쉼터 설치」를 위한 자재 30여 톤이 그 대상이다.
「소요산 하백운대 노후 데크 교체」사업은 등산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노후화된 하백운대의 데크 계단을 교체하는 사업이며, 「왕방산 탱크 바위 진입로 안전시설물 및 쉼터 설치」사업은 동두천과 포천을 한눈에 내려 볼 수 있는 왕방산 탱크 바위에 이용객 증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망대 및 안전시설물 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두 사업은 7월 말 준공 예정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공사 자재를 헬기를 통해 운반함으로써 공사 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고 공사 기간을 단축하여 등산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는데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