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대한민국 최대 규모 중소기업 전문 전시회인 ‘G-FAIR KOREA 2019(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가 참가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대폭 강화한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G-FAIR KOREA 2019(이하 G-FAIR 2019)’ 참가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위해 ‘마케팅 패키지’를 지원한다.
‘마케팅 패키지’는 SNS 홍보 중심의 ‘PR 지원 부문’과 전시회 현장에서 바이어와 참관객들에게 브랜드 신뢰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마케팅 지원 부문’으로 구성돼 있다.
PR 지원 부문은 홍보 콘텐츠 제작 및 SNS 마케팅 지원(G-FAIR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을 통한 홍보, 언론 홍보 지원 등이 마련돼 있으며, 전시회 참가가 확정되면 해당 서비스를 전시회 전부터 전시회 기간까지 지원받는다.
마케팅 지원 부문은 참가기업이 G-FAIR 2019 기간 중 포럼, 컨퍼런스, 계약 및 협약식 진행 시 공간 제공, 우수 제품을 시상하는 ‘G-FAIR 어워드’ 등이 준비돼 있다.
또한, 전시회 기간중에는 50개국 750개사 870여 명의 해외 유력 바이어와 400여 명의 국내 대기업 유통업체 구매담당자와의 상담도 동시에 진행돼 참가기업들의 판로개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올해 22회째를 맞는 ‘G-FAIR 2019’는 매년 8만여 명의 참관객들이 찾는 국내 최대 중소기업 전문 전시회로, 경기도와 전국 경제진흥원 협의회가 주최하고 경과원과 KOTRA가 주관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총 850개사가 참가해 리빙, 다이닝, 레저, 뷰티 총 4개의 테마관에 1,250개 부스를 설치하며, 특히 국내외 스타트업을 위한 창업 존과 로봇 전시와 체험 가능한 4차 산업 펀(Fun) 파크 등 특별관을 새롭게 선보인다.
경과원 김기준 원장은 “올해 G-FAIR 2019는 무엇보다 참가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마케팅 지원과 비즈니스 기회 창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전시장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G-FAIR의 모든 플랫폼을 활용해 기업의 제품과 브랜드를 알리는 전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G-FAIR 2019’는 대한민국 중소기업이라면 모두 참가 가능하며, 참가신청은 G-FAIR 공식 홈페이지(https://gfair.or.kr/)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전시팀(031-259-6151) 및 ‘G-FAIR 2019’ 사무국(031-259-653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