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생체 인식은 우리 눈 앞에서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지문을 사용하던 시대에서 얼굴인식까지 이르고 있다.
이 다음 단계의 생체 인식은 무엇인가?
최근 신원확인의 새로운 방법으로 심장박동을 인식하는 기술이 계발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심장박동에 의한 생체 인식에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얼굴 인식 같은 경우 안경을 사용하거나 타월로 얼굴 일부를 가릴 경우 인지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으며 지문 인식 역시 지문이 지워지거나 핸드폰에 물기가 묻을 경우 인식이 안되기때문이다.
그러나 심박수 같은경우에는 일정한 숫자를 유지하고 따로 조작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보안에 더욱 탁월한 방법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전문가 들은 모바일 장치, 의료 및 보안 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하여 빠른 계발이 이루어져야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