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안성경찰서는 한국교통안전공단, 모범운전자회 안성지회와 합동으로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안성 5일장(안성 중앙시장)을 찾은 어르신 이륜차 소지자를 대상으로 안전모 씌워주기 캠페인 운동을 벌였다.
경찰은 찾아가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륜차 후부 반사형광스티커 부착 및 안전모를 이륜차 운전자에게 직접 씌워주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안전모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어르신들에게 착용 방법에 대해서도 꼼꼼히 설명해주었다.
경찰은 7월부터 오는 9월까지 “안전이 우선인 이륜차” 교통 문화 조성을 위하여 안전모 미착용, 신호위반, 인도주행, 중앙선 침범, 이륜차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안전운전 의무불이행 등 이륜차 위험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안성경찰서는 이륜차 교통사고가 감소될 수 있도록 안전모 및 보호장구 착용에 대한 교통 교육,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