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안산시(시장 윤화섭) 관산도서관은 개관 26주년을 기념해 시민들의 스마트한 재능을 뽐낼 수 있는 ‘로그인 log-in 홍보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이 직접 만드는 도서관 홍보창작물로 함께 만드는 도서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초등학생 이상 안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26년 동안 안산시민과 함께한 관산도서관에 대한 애정과 관심’ 또는 ‘관산도서관의 매력’ 등을 도서관 로고 일러스트, 손 그림, 동영상, 5행시 등으로 표현하면 된다.
이달 29일부터 올 9월 19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yong6054@korea.kr)로 1인당 3 작품까지 제출할 수 있다.
시는 10월 중 응모된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우수작품 제출자에게는 안산시장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공모전 참가자 모두에게는 참여 장려를 위해 관산도서관 굿즈가 제공된다.
참가 작품은 관산도서관 인터넷 홈페이지(http://lib.ansan.go.kr)와 자료실에 연중 전시되는 등 홍보콘텐츠로 활용된다. 자세한 공모전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031-481-2752로 문의하면 된다.
관산도서관장은 “안산시 최초도서관이자 다문화 도서 최다 보유를 자랑하는 관산도서관의 개관 26주년을 널리 알리고 앞으로 시민 여러분이 만들어 가는 도서관의 브랜드 가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