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고양시는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사단법인 고양시 기업경제인연합회 세미나실(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고봉로 32-19, 701호)에서 ‘2019 고양시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현장면접의 날’을 개최한다.
이번 ‘현장면접의 날’은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고양 청년 좋은 일자리 플러스 사업(1유형)’에서 11개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양시는 앞서 상반기부터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을 통해 28개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했다. 청년고용을 더욱 장려하기 위한 노력으로 11개의 기업을 추가 모집했으며, 7월 10일 현장면접의 날 참여기업을 선정했다.
이날 ‘현장면접의 날’에는 참여기업이 현장면접을 통해 청년 11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대상은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고양시에 주소지를 둔 미취업 청년이다.
‘2019 고양시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의 참여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은 7월 24일까지 전자메일(jobgoyang@korea.kr)을 통해 사전신청을 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현장에서 참가 등록 후에도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일자리정책과(☎031-8075-3712)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을 통해 청년들에게 지역 일자리를 발굴·제공하며, 기업에는 인건비를 지원함으로써 청년고용을 장려하고 청년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상생을 도모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