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고양시가 대표품종으로 육성 중인 ‘가와지 1호’ 쌀이 지난 19일 미국으로 추가수출 됐다.
이번 가와지 1호 수출은 지난해 10월 첫 수출에 이어 3번째 수출로, LA와 부에나파크에 위치한 마이코 백화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수출량은 800포(1,600kg)이다.
고양시농업기술센터 송세영 소장은 “일회성 수출이 아닌 지속적인 수출은 가와지 1호가 미국에서도 밥맛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가와지 1호를 통해 한반도 최초의 재배 벼 출토지의 명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가와지 1호는 경기도농업기술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고양시 고유 쌀 브랜드로 육성하고 있는 품종으로 불리지 않고 밥을 지어도 찰지고 밥맛이 좋아 바쁜 현대인에게 안성맞춤인 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