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정읍경찰서(서장 신일섭)에서는 금은방 절도를 모의하고 금은방 출입문을 보도블록으로 내려쳐 손괴하려다 비상벨이 울려 도주한 특수절도미수 피의자 6명을 검거한 수사과 강력팀 구안회 경위, 심창현 경위에게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이번 표창을 받은 구안회 경위, 심창현 경위는 사건 발생 직후 강력팀 전원을 비상소집해 금은방 주변 CCTV를 면밀히 분석 범인들의 인상착의를 확인하고 추적수사를 통해 은신처를 특정, 공범 전원을 긴급체포했다.
신일섭 경찰서장은 “정읍시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주는 직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정읍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는 정읍경찰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