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경찰청 연수경찰서는 2019년 2분기 으뜸지역 관서로 선발 되었다.
뉴스21일간.방송.통신(김 민정 기자)
인천연수경찰서(서장 남경순) 동춘지구대가 2019년 2분기 "으뜸지역"관서
로 선발 이를 기념하는 인증패 수여식 행사를 개최 하였다.
"으뜸지역"관서는 인천청 75개 지역관서중 성과가 뛰어난 3개 관서를 분기별로
선정 포상하는 것으로 동춘지구대는 주민중심의 공동체치안 활동및 타 지역
관서와 차별화된 시책을 추진하여 2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제막식 행사에 참석한 협력단체들은 동춘지구대의 세심한 치안정책으로
주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마을이 되었으며 그 중 1명의 경찰관이 1일 동안
7명의 주민을 만나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117탄력순찰 과 112신고 접수시
경청하고 공감하여 주민의 만족을 이끌어내는 3-step운동(경청,공감,만족)
이 특히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남경순 연수경찰서장은 주민이 치안활동에 참여하는 공동체 치안 활동이
향후 범죄예방 정책의 중심이 될 것이며 지자체 민간 협력단체와 지속적 협력으로
탄탄한 치안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연수경찰서 동춘지구대 경찰들이 모여 탄탄한 치안 인푸라구축을 다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