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보건소, 생물테러 대비 소규모 모의훈련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보건소는 10월 31일 동구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경찰, 소방, 군부대 등 관련 기관과 보건소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모의 훈련을 했다. 이날 훈련은 ▲ 생물테러 대응 이론 교육 ▲ 개인 보호복(Level A, C) 착·탈의 ▲ 독소 다중 탐지 키트 사용법 ▲ 검체 이송 교육 ...

피싱사기, 생활사기, 금융사기, 범죄를 근절하자고 연수경찰서 에서 다짐 하였다.
뉴스21일간,방송,통신(김 민정기자)
경찰청에서는 최근 사기 범죄의 증가로 인해 서민경제가 악회되고, 사회
구성원간의 신뢰가 파괴되어 국민들의 불안감이 가중되자 2019년 9월~11월(3개월)
간 서민 생활을 불안,불신,불행하게 만드는 서민3不 사기범죄 근절에
경찰의 전역량을 모아 국민이 안전하고 신뢰받는 안심사회 구축을 위해 엄정단속을
추진중이다.
서민3不 범죄는 보이스피싱 메신저 피싱등 피싱사기 인터넷 사기 취업사기 등
생활사기 유사수신 다단계 불법대부업 보험사기 등 금융사기로써 서민경제에
큰 피해를 주는 범죄이다.
인천연수경찰서 (서장 남경순)에서는 보이스피싱 사기 범죄 피해를 당할 경우
범인을 검거해도 사실상 피해 회복이 어려운 실정으로 이를 예방하고자,지난6월
인천 수협 본점을 방문하여 지점장등 상대 진화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범죄 유형
설명과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 해 줄것을 당부 하였으며 조창남 지점장은 인천수협
산하지점 25개소 직원들 상대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보이스피싱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협조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 하였다.
연수경찰서에서는 앞으로도 금융기관 관계기관 협의회. 주민간담회 등을 열어
피해사례등 언론 기,투고 등을 통한 홍보와 지역경찰의 탄력순찰과 연계한 대면
홍보를 통해 서민3不 범죄 발생을 최소화하고 전 ,수사력을 집중하여 엄정 단속 함
으로써 서민경제 보호를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