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이웃愛 발견 릴레이 캠페인 장면보령시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 지원 우수 평가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활이 더욱 어려워지는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성과가 높은 자치단체를 선정해 포상함으로써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함이다.
시는 지난해 각 읍면동에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행복보령지킴이 668명을 구성 ․ 운영하여 생활 위기가구 발굴 및 복지대상자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촘촘한 인적 안전망을 구축했다.
또한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기간 동안 487명의 복지 위기 가구를 조사, 370명에게 긴급지원 및 공적급여, 서비스 연계 등 현장 수요자 중심의 밀착형 복지 행정을 구현해 왔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이웃愛 발견 릴레이 캠페인’을 시 공무원을 비롯한 읍면동, 민간 기관 및 단체와 함께 추진하고 있으며, 3월부터 9월 말까지 120회 2182명이 캠페인 활동에 참여해오고 있다.
권호식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위기 조기 개입과 해결, 민간과의 서비스 연계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