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 중증센터 장애인 전동 보장구 급속충전기 설치 장면
보령시는 장애인들의 사회활동과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11월말까지 공공기관 11곳에 장애인 전동 보장구 급속충전기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최근 중증장애인의 사회활동 영역이 확대되면서 전동휠체어와 전동스쿠터 등 전동보장구를 이용하는 장애인과 노인인구가 증가하고 있지만, 현재 시에는 중증센터 및 중증자립협회 등 2곳에만 급속 충전기를 보유하고 있어 이용에 어려움이 많았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시는 이용자 수가 많은 시 본청과 북부의 주교면 ‧ 오천면 ‧ 청라면, 남부의 웅천읍 ‧ 남포면 ‧ 성주면사무소, 대천1동, 대천3~5동 등 11개소에 장애인 전동 보장구 급속충전기를 설치한다.
급속충전기는 전동휠체어나 전동스쿠터를 1시간 충전이 가능하고, 스마트폰도 충전할 수 있어 비장애인도 언제든 이용할 수 있다.
김선미 사회복지과장은 “장애인들의 이동권 지원을 통해 사회활동 참여가 활발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권익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각장애인들의 편의와 공공기관 등 방문 시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각장애인용 음성 안내 촉지도를 공공기관 및 문화시설 등 모두 12곳에 설치키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