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청년정책위원회 위원 위촉 및 회의 장면보령시는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청년정책위원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정책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시정 각 분야의 청년 참여 확대를 도모하기 위한 청년 정책위원회 위원을 위촉하는 자리로 당연직을 제외하고 공개모집과 보령시의회 추천을 통해 선정된 14명에 대한 위촉장이 수여됐다.
위원으로는 위원장인 정낙춘 부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부서장과 김정훈 보령시의회 의원, 권만준 아주자동차대학 교수, 이민정 충남연구원 관계자, 청년대표로는 김정민 마을만들기 지원센터 사무국장, 박주호 만세청년팜스토리 회장, 이혜미 4H연합회 부회장 등 20명이다.
이들은 앞으로 오는 2021년 10월까지 2년 간 ▲청년 정책에 관한 기본계획 수립 및 변경 ▲시행계획의 연도별 추진실적 점검 및 평가에 관한 사항 ▲청년정책의 시행을 위한 관련사업의 조정 및 협력에 관한 사항 등을 만들어가는 역할을 하게 된다.
김동일 시장은 “청년은 우리지역의 미래”라며, “일자리 문제와 함께 전반적인 영역에서 청년이 행복한 보령을 만들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정책위원회는 시정의 청년 참여 확대와 능력개발, 고용 및 일자리 창출, 주거, 생활안정, 문화 활동 활성화, 권리 보호 등 주요 청년정책을 추진함에 있어 관련사업의 조정 및 심의와 자문 역할을 하기 위해 설치되는 청년정책 심의 기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