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동구 일산동,타니베이호텔 ‘마음 한끼 사랑 두끼’사업진행
임정훈기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일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공종식)는 11월 3일(월)부터 11월 7일(금) 5일간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10명과 아동복지시설 대상으로 타니베이호텔 뷔페 식사권을 지원하는 ‘마음 한끼 사랑 두 끼’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외식 기회가 적은 한부모가정이 가족과 함께 특별...
진도군이 산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임업인들을 위한 화합·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최근 제2회 진도군 임업인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운림삼별초공원 위쪽에 위치한 사천리 무장애 편백나무 숲에서 열렸으며, 임업인 300여명이 참석해 임업인들의 자긍심 고취를 비롯 임업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다짐했다.
최근 운림삼별초 공원을 중심으로 오토캠핑장과 사천리 물놀이장, 무장애 숲길 등의 호응도가 높아 유아숲 체험은 물론 군민과 이용객들이 편백나무 숲길을 많이 찾고 있어 명실상부한 진도군의 주요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다.
진도군 환경산림과 관계자는 “임업인의 소득창출을 위해 각종 사업에 지속적인 지원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