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구례비전 2030 종합발전계획 중간보고회 개최구례군(군수 김순호)은 12일 군청 상황실에서 지역발전혁신협의회 위원과 부서장, 읍
면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례비전 2030 종합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
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그동안 연구된 현황 및 여건분석과 주민 설문조사 결과, 이를 토대로
도출된 비전과 주요전략, 공간구조와 계획지표 설정, 부문별 목표와 추진전략 수립을
위한 의견수렴 자리였다.

군은 이번 보고회에 제안된 의견은 적극 검토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비전에 대한 군민
선호도 조사를 통해 비전을 확정하고, 부문별 핵심 전략과 프로젝트를 발굴해 내년 2
월에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완료할 예정이다.
김순호 군수는 “2030 종합발전계획은 시대 및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지역특성에 기반
한 미래전략을 수립하는 매우 중요한 계획이다”면서, “중장기 계획인 2030년까지 구
례발전의 나침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계획 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