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구례군의회 김송식 의장, ‘2019 제2회 호남을 빛낸 인물 대상’수상구례군의회 김송식 의장이 지난 14일‘2019 제2회 호남을 빛낸 인물 대상’을 수상했다.
구례군의회는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가 주관한 제2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선정
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김송식 의장이 정치부문 기초의원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
혔다.
김송식 의장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군 의회 발전과 화합을 이끌며 의
회민주주의를 정착시키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치부문 기초의원(군의회 활성
화공로) 대상을 수상했다.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은 호남발전에 공헌한 인물 중 각계각층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
를 대상으로 협회 기자단과 각 분야 교수 및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들이, 객관적이
고 공정한 심사와 평가를 통해 선정하는 상이며, 이번‘2019년 제2회 호남을 빛낸 인물
대상’은 3개월 동안 후보자 추천을 받아 12개 분야에서 43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김송식 의장은 “이번 수상은 의회 활성화를 통해 지역발전에 더욱 매진하라는 뜻으로
여기겠다.”며 “큰 책임감을 갖고 앞으로도 군민이 행복한 구례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
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