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해양레저 복합단지 타당성 조사용역 중간보고회보령시는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관계공무원, 전문가 및 용역사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레저 복합단지 타당성 조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국제수준의 해양레저 복합단지 조성을 추진함에 있어 정부예산 등 체계적이고 효과성 있는 재정 투입과 민간자본 유치, 해양관광 트렌드 및 수요 대응 등 근거를 확보하고, 타당성 조사를 통한 원활한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 해양레저 복합단지는 2021년부터 오는 2030년까지 대천항 일원에 국비 등 1200억 원을 투입하여 거점형 마리나와 해양레저 등을 조성하는 것으로 공공사업과 민간투자 영역으로 추진된다.
이는 욜로(YOLO)족의 증가와 럭셔리 여행(For Me) 확산으로 크루즈와 마리나 등 고부가가치 해양관광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있고, 생활수준 향상 및 고령화로 국내 웰니스 관광시장 지속 확대되는 상황에서 바다, 90개 유무인도, 어항, 자연경관 등과 다양한 수산자원을 보유한 보령이 최적지라는 것이다.
특히, 보령은 ▲경인지역과 상해, 청도 등 중국 동부지역 크루즈 입항 등 거점형 마리나 최적지 ▲적정수심(3~5m) 및 항로, 자연재해 등 마리나 건설에 필요한 요소들을 갖춰 투자비용 절감 ▲해양스포츠의 꽃인 요트 엘리트 육성 및 30명이 넘는 국가대표 배출, 전국체전 2회 종합우승 등 인적자원 풍부 ▲원산도 투자선도지구 지정 및 대규모 리조트 조성 ▲대한민국에서 외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머드축제의 매년 성공 개최 ▲정부 승인 국제행사인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개최 등 인적, 물적 자원 또한 탁월하다.
김동일 시장은 “여가문화 확산에 따른 레저․관광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시가 추진 중인 해양레저 복합단지는 해양분야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낼 최적의 사업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 해양관광 명품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성장 잠재력이 뛰어난 블루오션인 해양관광 자원을 활용해 세계 최대의 해양레저 복합단지를 조성할 수 있도록 착실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