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LINK ENM KOREA, 중국 상하이 '성수 어트랙션' 팝업스토어 통합 마케팅 프로젝트 추진
울산영화인협회제공[뉴스21일간=임정훈]글로벌 마케팅유통 전문 기업 STARLINK ENM KOREA(스타링크 이엠앤 코리아, 대표 배기준)가 중국 상하이 시장을 겨냥한 메가 규모 통합 팝업스토어 마케팅 프로젝트 '성수 어트랙션'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류 브랜드를 대상으로 방송 콘텐츠, SNS ...
동구 전통시장 상인회, 우수 시장 견학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0월 29일 대송시장 등 관내 5개 전통시장 상인 40명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 소재 모란 민속 5일장을 견학했다. 모란 민속5일장은 19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시장으로, 매월 4일과 9일에 열리는 5일장 문화가 활발히 유지되고 있으며,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 등이 어우러져 전국적으로...
▲ [위치도 제공= 부산시]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사상구 엄궁동~중구 중앙동(충장대로)를 연결하는 ‘승학터널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사업제안서 평가결과(평가 주관기관: 한국교통연구원), 현대건설 컨소시움*(가칭.서부산도시고속도로주식회사)을 우선 협상대상자로 지정·통보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부산시가 더 유리한 사업계획을 제안받기 위해 지난 7월 29일, 제3자 제안공고를 시행한 바 있다.
이를 통해 경쟁 구도가 형성되면서 부산시가 유도한 요금 및 사업비 등 최적의 사업계획이 제안되었으며 지역건설업체도 7개사가 참여해 지역 건설지분 30%를 확보하였다. 부산시는 이번 사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승학터널은 향후 제안된 총사업비 및 통행료 등에 대한 검증과 세부조건 협상 등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사업시행자와 실시협약 체결·실시설계 등을 거쳐 2022년에 착공하여 2026년 말에 준공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부산시민의 부담 경감에 최우선의 목적을 두고 작성된 제3자 제안공고문의 내용에 충실하게 제안한 현대건설컨소시움을 우선 협상대상자로 지정하였다”며 “세부내용은 협상 결과에 따라 다소 변경될 여지가 있으나, 당초 제안된 취지에 맞게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부산대개조의 핵심사업인 북항재개발과 에코델타시티 조성사업을 연결할 뿐만 아니라, 엄궁대교 및 장낙대교와 연결 시 부산 원도심과 창원을 30분대로 단축하게 되어 앞으로 부산시 도로교통망의 주축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출자자) 케이비(KB)승학터널전문투자형사모특별자산투자신탁, 현대건설, 롯데건설 등
(시공자) 현대건설, 롯데건설, 흥우건설, (주)영동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