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축구선수 김보경, 구례군에 성금 3,100만원 기탁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광의면 출신인‘구례군 홍보대사’김보경 축구선수가 저소득층 가
정과 후배양성을 위한 성금 3천 1백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천만원, 구례군장학회 1천만원, 구례
북초등학교 1천만원, 광의초등학교에 1백만원을 각각 기부하였다.
2017년부터 3년 연속하여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는 김보경 선수는 전·현직 프로축구
선수 기부단체‘MISO’에서 꾸준히 활동 중이며, 연말을 맞아 “사랑의 쌀”나눔 행사에 참
여하는 등 금년에도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김순호 군수는 “우리군의 자랑인 김보경 선수가 매년 잊지 않고 고향 구례의 저소득
가정과 후배양성을 위한 성금을 기탁해 주고 있어 지역사회 내 기부문화 확산과 나눔
사랑 실천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기탁한 성금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9 K리그 MVP를 수상하고 다시 태극마크를 달게 된 울산 현대 소속 김보경
선수는「2019 부산 동아시안컵 대회」우승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