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병원장 임승관)은 지난 12월 09일(월) 안성병원 2층 세미나실에서 ‘2019 안성 관내 요양병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2019 안성 관내 요양병원 간담회’는 지역 요양병원과 연계 강화 및 업무 협력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안성지역 내 안성요양병원(진료원장 조대윤, 행정부장 오상규), 인선요양병원(병원장 정정만, 행정부원장 정진황), 파라밀요양병원(병원장 안흥인, 진료부장 허규열, 원무부장 이규철)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 날 참석자들은 요양병원과 2차 의료기관인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으며 특히 신뢰관계 구축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
임승관 안성병원장은 “오늘 간담회 자리가 요양병원과 안성병원의 첫 단추를 꿰는 자리인 만큼 지역의 요구를 귀담아듣는 안성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2020년 안성병원은 뇌졸중 진료 기능 강화를 목표로 전문 인력 확보, 간호 인력 교육, 상급병원 MOU체결, 퇴원환자 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시행하여 지역에 미충족했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병원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