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제2차 구례군 , 읍.면 지역발전혁신협의회 통합워크숍구례군(군수 김순호)은 20일 2019년도 군정성과를 점검하고 2020년 군정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의 의견 수렴을 위한 지역발전혁신협의회 제2차 군읍면 통합워크숍을
구례자연드림파크 ICA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군, 읍면 지역발전혁신협의회 위원 130여명이 참석하여 2019년 군정성
과 및 2020년 주요사업계획 보고, 구례자연드림파크 조성 개요 및 현황 설명을 듣고
토론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2019년 군정 주요 키워드를 소통에 맞춘 구례군은 천은사 입장료 문제해결, 지역발전
혁신협의회와 구례교육공동체가 출범하였으며, 도시재생 및 전남형 지역성장 전략사
업, 신활력플러스사업 공모 선정 등 대규모 사업들이 확정되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
어 넣을 수 있게 되었다.
SNS를 활용한 대외 이미지 홍보를 강화하여 대한민국 SNS 대상 수상과 대한민국 자
치발전 대상을 수상하는 등 지난 1년간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특히, 그 중에서도 구례군 지역발전혁신협의회는 군과 지역민 사이의 가교 역할을 담
당하며 각종 정책에 대해 의견 제시와 자문 역할을 했으며 농지 내 철쭉재배 문제 공
론화, 지리산남악제 분리개최 결정 등 성과를 보여 왔다.
금번 통합워크숍에서는 구례군 지역산업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구례자연드림파크
와 구례군이 상생발전하는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김순호 군수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의와 자문을 통해 군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구
례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가오는 2020년에는 군민과 적극적으로 소통
하며, 지난해 주요성과를 바탕으로 민선7기의 대규모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자연이 살아숨쉬는 생명의 도시 구례로 도약하는데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구례군민의 30년 숙원사업인 지리산케이블카 설치를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
고, 군민과 군의회를 비롯한 사회 각계각층에서 적극적으로 성원하고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