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 사진=로이터통신호주는 역대 최악의 산불에 신음하는데 모리슨 호주 총리가 미국 하와이에서 휴가를 보내다가 온 것으로 알려져 비난을 받고 있다.
호주 동부에서는 걷잡을 수 없는 산불 확산 때문에 시드니가 속한 뉴사우스웨일스 주가 비상사태를 선포한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전국이 41도를 육박하는 기온때문에 폭염까지 닥쳐 신음하고 있다.
그는 "끔찍한 산불로 피해를 본 많은 호주인이 누구든지 나의 휴가 때문에 불쾌해졌다면 깊이 유감"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