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LINK ENM KOREA, 중국 상하이 '성수 어트랙션' 팝업스토어 통합 마케팅 프로젝트 추진
울산영화인협회제공[뉴스21일간=임정훈]글로벌 마케팅유통 전문 기업 STARLINK ENM KOREA(스타링크 이엠앤 코리아, 대표 배기준)가 중국 상하이 시장을 겨냥한 메가 규모 통합 팝업스토어 마케팅 프로젝트 '성수 어트랙션'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류 브랜드를 대상으로 방송 콘텐츠, SNS ...
동구 전통시장 상인회, 우수 시장 견학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0월 29일 대송시장 등 관내 5개 전통시장 상인 40명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 소재 모란 민속 5일장을 견학했다. 모란 민속5일장은 19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시장으로, 매월 4일과 9일에 열리는 5일장 문화가 활발히 유지되고 있으며,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 등이 어우러져 전국적으로...
▲ [사진제공 = 부산시]부산시(시장 오거돈)는 12월 20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성과창출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지역실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지자체가 청년일자리를 직접 설계·시행하는 사업으로 기존 중앙정부가 추진하는 사업과 달리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사업을 기획하고 시행하는 상향식 일자리 사업이다.
부산시는 올해 총 63개 사업에서 3,026명의 청년일자리를 창출하여 목표 2,603명 대비 116%를 달성하였다. 특히 ‘부산청년 파란일자리 사업’을 추진하여 청년 1,204명을 대상으로 고용우수기업, 전략산업기업, 선도기업 등 지역 내 우수기업에서 일 경험을 지원하고 기본교육 연 2회, 자격증 취득 지원 등을 통해 직무역량개발을 지원하고 있으며 85% 이상이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 밖에도 부산의 지역특화산업과 연관성이 높고, 지속가능한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중에서 ▲지역청년들이 차세대 유망산업인 뷰티산업 분야에서 신사업 연구개발 및 기획, 마케팅, 유통 등을 배울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비-뷰티(B-beauty) 차세대 청년일자리 육성프로젝트’ ▲최근 블록체인 특구지정과 핀테크허브센터 개소 등과 연계하여 핀테크 전문인력 양성 및 청년들이 선호하는 정보통신기술(IT)·금융 분야 일자리창출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는 ‘BIFC 핀테크허브센터 청년일자리 사업, ▲지역특화산업인 신발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기획한 ‘신발 스타트업 청년 슈잡’ 등 부산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는 ‘부산 청년 맞춤형 일자리 사업’으로 방향을 설정하여 청년일자리 창출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부산시 김기환 성장전략국장은 “지난 하반기부터 추진하고 있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청년들이 지역에 머무를 수 있도록 안정적인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코렌스, 파나시아 제2공장 신설 등 대규모 투자 유치 등을 통해 2002년 이후 역대 최고 고용률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면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을 통해 부산이 청년 유입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