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전통시장 상인회, 우수 시장 견학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0월 29일 대송시장 등 관내 5개 전통시장 상인 40명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 소재 모란 민속 5일장을 견학했다. 모란 민속5일장은 19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시장으로, 매월 4일과 9일에 열리는 5일장 문화가 활발히 유지되고 있으며,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 등이 어우러져 전국적으로...
▲ [이미지 = 픽사베이]2019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가격이 벼 1등급 기준으로 40kg 1포대에 6만5,750원으로 확정됐다. 지난해 벼 1등급 기준 6만 7,050원보다 2% 낮은 수준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10월 ~ 12월 전국 산지 쌀값 평균 18만 9,964원(80kg당)을 환산해 이같이 결정했다.
울산시는 공공비축미 매입 당시 기 지급한 중간 정산액 3만 원을 제외한 차액을 12월 31일까지 지역농협에서 계좌이체를 통해 일괄 지급하며 산물벼는 포장비 894원/40kg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지급한다.
또한 잦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벼 생산 농가의 손실을 최소화하고, 시중에 저품질의 저가미가 유통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매입한 태풍피해벼에 대한 매입 가격도 잠정등외 A등급이 3만 7920원으로 결정됐다.
태풍피해벼 역시 매입 당시 기 지급한 중간 정산액 2만 원을 제외한 차액을 12월 31일까지 지역농협에서 계좌이체를 통해 일괄 지급한다.
한편 울산시는 2019년 공공비축미곡 1,834.4톤, 태풍피해벼 177.12톤을 매입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