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빈 저자,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판기념회 개최
동구의회 윤혜빈의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윤혜빈 저자의 신간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오는 2025년 11월27일(목)저녁7시,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저서는 3년 동안 지역 현장에서 들려오는 작은 목소리를 더 넓은 사회적 공감과 희망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정 활동...
▲ 전지훈련 메카 구례군, 동계 전지훈련팀 열기로 후끈국립공원 제1호 지리산과 전국 제일의 청정하천 섬진강 등 아름다운 자연을 간직한
남도 내륙 최적의 스포츠 메카로 자리잡고 있는 구례군이 지난달 26일 광주대학교
축구팀 방문을 시작으로 오는 31일까지 2020년 동계전지훈련과 팀별 스토브리그 대
회 열기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지훈련은 축구 26개팀, 태권도 19개팀, 씨름 26개팀 총 71개팀 연인원 20,600
여명이 방문하여 겨울철 비수기인 숙박시설을 비롯한 음식점, 관광지 등이 활기를 띠
고 있어 지역경제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수려한 경관, 연중 온화한 기후의 지역특성과 천연잔디구장, 실내
체육관, 수영장, 전천후 씨름장, 웨이트 트레이닝장 등 전지훈련을 참가한 팀들이 운
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어 전지훈련의 최적지로 손꼽
히고 있다.”전했다.
이어“겨울철 우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만큼 전지훈련팀을 위해 체육시
설 사용료 면제, 선수단 수송지원, 관광지 무료입장 등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덧붙였다.
군 체육회관계자는“구례출신 체육인의 인맥과 지난해 전지훈련을 다녀간 팀을 대상
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더 많은 전지훈련팀이 우리군을 찾을 수 있도록 홍보 및
유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례군은 2020 동계전지훈련팀 유치로 약 16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