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유진섭 시장과 최낙삼 정읍시의회 의장은 2020년 정읍시의회 첫 임시회 개회를 앞둔 13일 의장실에서 환담을 나눴다.

13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2020년 첫 임시회 개회에 앞서 유 시장과 최 의장은 시민 행복과 시정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유 시장과 최 의장은 이 자리에서 서로에게 꽃다발을 건네며 정읍발전과 지방의회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유 시장은“더불어 행복한 더 좋은 정읍을 위해 시의회와 협력하면서 시의회의 이야기를 경청하겠다”며“하나의 정읍을 만들기 위한 담대한 전진에 함께 해달라”고 제안했다.
최 의장은“새롭게 시작한 2020년을 맞아 새로운 각오와 의지를 다지고, 정읍시 발전과 지방의회의 활성화를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특히, 시와 시의회는 주요 현안에 대해 긴밀하게 협력해 시민 행복과 지역발전을 도모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