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LINK ENM KOREA, 중국 상하이 '성수 어트랙션' 팝업스토어 통합 마케팅 프로젝트 추진
울산영화인협회제공[뉴스21일간=임정훈]글로벌 마케팅유통 전문 기업 STARLINK ENM KOREA(스타링크 이엠앤 코리아, 대표 배기준)가 중국 상하이 시장을 겨냥한 메가 규모 통합 팝업스토어 마케팅 프로젝트 '성수 어트랙션'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류 브랜드를 대상으로 방송 콘텐츠, SNS ...
동구 전통시장 상인회, 우수 시장 견학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0월 29일 대송시장 등 관내 5개 전통시장 상인 40명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 소재 모란 민속 5일장을 견학했다. 모란 민속5일장은 19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시장으로, 매월 4일과 9일에 열리는 5일장 문화가 활발히 유지되고 있으며,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 등이 어우러져 전국적으로...
▲ [사진제공 = 남해군]최고의 궁사를 가리기 위한 제34회 도쿄올림픽 양국 국가대표 선발전이 남해에서 열린다.
남해군은 내달 8일부터 19일까지 창선면 생활체육공원에서 양궁 국가대표 3차 선발전(리커브)이 열린다고 14일 밝혔다.
대한양궁협회 관계자는 “제34회 도쿄올림픽 양궁 경기장인 유에노시아 공원의 기후 여건과 비슷한 조건이라 남해군 창선생활체육공원을 선발전 개최지로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번 선발전은 지난해 6월 확보한 남녀 3장씩 총 6장의 도쿄올림픽 출전을 위한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중간 과정으로, 남해에서 2020년 국가대표 8명이 선발되고, 4월 열릴 2차례 평가전에서 남녀 3명씩 도쿄올림픽 출전자가 최종 확정된다.
한국양궁은 올림픽 최고의 효자종목으로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사상 처음으로 4개 전 종목을 휩쓸었으며, 이번 2020도쿄올림픽에서는 남녀혼성이 추가돼 5개 종목 금메달 싹쓸이를 목표로 하고 있다.
남해군 체육진흥과 우진명 과장은 “이번 남해군에서 열리는 양궁 국가대표에 선발된 분들이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5개 전 종목 금메달을 석권할 수 있도록 선발전 준비에 최선을 다해 선수들을 맞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은 이번 양궁 국가대표 선발전을 시작으로 축구, 야구 베이스캠프(전지훈련)팀도 지속 유치해 스포츠 휴양도시로서의 명성을 굳건히 다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