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학중, 공공위원장: 안정훈 화촌면장)는 2020년 첫 번째 자체 복지사업으로 에너지취약계층 난방유 지원사업을 전개했다.
협의체는 지난 12일 오전 11시 30분 화촌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화촌면 에너지취약계층 난방유 지원 사업」전달식을 하고 25가구에 5백만 원 상당의 난방유를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협의체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관내 저소득층의 난방비 부담 경감과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저소득 복지대상자들에 대한 보호 대책을 강화하고자 추진되었다.
지원 대상 가구는 기초생계급여가구와 사례관리가구 135가구 중 거주 상황, 기존 후원 연계 및 난방 종류 등 여러 가지 여건을 고려하여 에너지 취약가구로 발굴‧추천된 25가구이다.
관련하여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2020년 제1차 운영회의를 개최하여「화촌면 에너지취약계층 난방유 지원 사업」추진계획 및 지원대상 가구 선정을 원안으로 심의‧의결하였다.
화촌면 릴레이 후원금을 재원으로 추진된 이번 사업으로 1가구당 20만 원 상당의 난방유가 지원되며, 전달은 지원 대상자가 희망하는 관내 소재 주유소를 통해 해당 가구별로 지원하여 수혜자의 편의를 높이고자 한다.
안정훈 화촌면장은 “이번 에너지취약계층 난방유 지원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에 대한 지역 내 돌봄과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하길 기대하며, 올 한 해도 도움이 필요한 취약 가구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맞춤형 지역특화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