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전북/뉴스21)김문기기자=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환자가 타 지역에서 다수 발생하면서 다중이용시설의 이용 시 예방에 더욱 신경을 써야하는 요즘, 부안군 보건소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예방을 위하여 관내 경로당 450여 곳에 락스 등 소독약품을 배부하였다.
읍․면사무소의 협조로 꼼지락 체조를 실시하는 등 운영이 활발한 250여 개소의 경로당에 먼저 배부 하였고, 그 외 200여 개소의 경로당에 추가로 배부하였다.
락스를 사용할 경우에는 락스 10mL를 물 1L에 희석하여 헝겊에 적시고 소독하고자 하는 곳을 닦으면 된다. 이는 소독업체 등을 통하여 소독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다.
한편, 우리 부안군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니 안심하고 일상생활에 임해주기를 바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을 위해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자주 손씻기, 기침이나 재채기할 때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기침 등의 호흡기 증상자는 외출하거나 의료기관 방문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2주 이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유행국가․지역 방문자 또는 다녀온 사람과 접촉한 자는 발열,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콜센터 1339 또는 보건소 감염병관리팀(580-3188)으로 전화해 줄 것을 당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