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고창군 아산면(면장 이성수) 직원들이 위축된 고창경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위해 지난 아산면사무소 전직원이 ‘높을고창카드’를 구매하는 등 ‘높을고창카드’ 홍보에 앞장섰다.
‘높을고창카드’는 지난해 7월 발행한 ‘지류형 고창사랑상품권’의 단점을 보완하여 우체국을 제외한 관내 모든 금융기관에서 구입할 수 있다.
카드 발급 이후 휴대전화에서 ‘고창사랑페이’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설치하면 바로 충전과 사용내역 조회, 잔액관리, 소득공제, 보유한도 증액 신청도 가능하게 만들어진 진화된 카드형 고창사랑상품권이다.
또 ‘높을고창카드’ 발행은 개인 구매자에게는 5% 추가혜택과 연말정산 시 체크카드와 동일하게 30% 소득공제가 적용된다. 소상공인은 가맹점 신청과 환전의 번거로움이 해소되어 앞으로 고창군내 상생경제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성수 아산면장은 “지역경제 살리기에 모두가 함께하기 위해 관내 이장단 및 사회단체등에도 적극 동참하도록 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