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보령시는 일하는 저소득층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희망키움통장Ⅰ과 청년저축계좌 가입자를 내달 1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탈 수급을 전제로 하는 희망키움통장Ⅰ은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이 있는 생계급여 및 의료급여 수급자가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에서 월평균 50만 원을 3년간 지원해 만기 시 약 216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단 주택구입 및 임대, 본인 및 자녀의 교육 등 자립 및 자활에 필요한 용도 등으로만 사용해야 하고, 3년 만기 전 중도 포기할 경우 본인적립금만 수령하게 된다.
또한 일반 노동시장에서 일하면서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50%이하(4인가구 237만원)인 주거 ․ 교육급여 수급자와 차상위 가구 중 만 15세에서 만 39세까지의 청년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청년희망키움통장도 올해 첫 신설됐다.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본인저축액에 월 30만 원의 정부지원을 받는 것으로 3년간 유지하면 본인저축액 360만원, 정부지원금 1080만원 등을 합하여 최대 1440만원을 받을 수 있다.
단, 가입 후 3년 간 근로활동을 지속해야하고, 총 3회의 교육도 이수해야 한다.
권호식 주민생활지원과장은 “희망키움통장 사업은 목돈마련이 어려운 저소득가구의 자립자활을 위한 자산형성의 기회 마련이라는 큰 강점이 있는 만큼 대상자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키움통장 가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읍면동 사무소 및 보령시 주민생활지원과(☎930-6277), 보령지역자활센터(☎936-850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