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구례군청 전경구례군의회(의장 김송식)가 26일 열린 제266회 임시회에서 이승옥 의원의 대표발의로 「구례군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을 의결했다.
이 조례안의 대표 발의자인 이승옥 의원은 조례안 발의 배경으로 “여성의 사회참여가 활발해지고 있지만 지역발전 과정에 여성과 사회약자의 참여에 대한 인식이 아직 부족한 실정”이라며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지역 내 여성의 삶의 질을 제고하고 행복한 지역 공동체를 구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여성의 역량을 강화하고, 여성의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는 정책 운영을 위해 필요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구례군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은 양성평등기본법 및 그 밖의 관계법령에 따라 지역정책 결정과 발전과정에 양성이 동등하게 참여하고, 여성 성장과 안전구현 등 행복한 구례군 조성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담고 있다.
이번 조례로 성별에 따른 차별, 편견과 비하 및 폭력 없이 인권을 동등하게보장받고 모든 영역에서 동등하게 참여받고 대우받을 수 있도록 하여, 양성평등의 실현으로 구례군민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로 발돋움 하는데 앞장서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