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양주시 샘내 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8일 ‘마을과 함께하는 코로나19 극복 반려식물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감, 무력감 등에 빠질 수 있는 주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행복마을관리소는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미니해바라기와 방울토마토가 심어진 화분 총 200여개를 배부하고 어르신을 대상으로 혈당·혈압체크 등 건강케어 서비스도 함께 운영하는 등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며 철저한 위생관리 속에서 진행했다.
행복마을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사회활동에 제약이 많은 주민들에게 심리적 여유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며 “코로나19 종식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실시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샘내 행복관리소는 지역사회 내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방역전담 체계를 구축·운영 중이며 취약계층 복지향상, 주민문화 활동지원,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